한밭사진

전쟁을 선포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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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이 미국령이긴 하지만~
지역민의 대부분은 토착민인 차모르족 입니다.
원시적인 부분이 많은 곳입니다.
그런곳의 복지수준이 이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요구, 갈등, 투쟁, 사고, 상처, 얻어내지 못한 결실, 소리없는 메아리가 반복되고 있진  않은지요.
실제 이곳에서는 세계각국에서 온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투쟁이 아닌 삶을 즐기고 있는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삶을 즐겨야할 우리의 장애인들은 생존자체를 위해 투쟁하고있습니다.
삶을 즐기는게 아니라..
하루라도 살아남아 생존하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이런걸 보고 삶에 질을 논할 수 있을까요?
장애인은 사람입니다.
사육하는 동물이 아닌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람답게 살수 있는 그날이 언제 올까요?
 
"살고싶다!! 살려줘!! 살아야한다!!"가 아닌
 
"좋다.. 오늘날씨 좋은데?..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까?"라고..
 
당연히 이야기 할 수있지 않아야 할까요?
이 복지후진국의 개혁을 위해 투쟁이 아닌 전쟁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