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거주시설의 출입이 통제된 지 1년이 넘어갑니다.

시설이용인들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경험하지 않고는 얼마나 힘든지 알 수가 없을 겁니다.

그동안 우리센터와 시나브로, 단기체험, 미니운동회, 레크레이션등으로 자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준비중에 있던 시설의 많은 장애인들이 의욕이 꺽이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탈시설활동에 참여했던 지역의 장애인 짝지들이 희망에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오니

탈시설 사업에 참여했던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1회차 :  2021. 5. 14(금)16시 / 대전장애인평생교육원 / 한줄기, 행복누림, 행복마을 참여자

   - 2회차 : 2021. 5. 20(목) 14시 / 대전장애인평생교육원 / 한몸, 우리사랑, 행복마을 참여자

 2. 내용 : 세라믹화분에 편지와 그림을 그려 오븐에 굽고 -> 꽃과 함께 시설에 전달

             -> 거주시설에서 이용인들이 꽃을 화분에 심고 키우면서 자립에 대한 희망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