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문 엔터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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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화면캡쳐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차해리)’가 오는 25일까지 2022년도 신입‧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2020년 10월 설립된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패럴림피언, 휠체어 모델, 청각장애인 발레리나, 외발 비보이, KBS 전 앵커, 유튜버 등 총 20명 이상의 다양한 장애인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하나벤처스 초기 스타트업 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분야별로 ▲전략 기획 및 매니저(아티스트 캐스팅, 디렉팅 등) ▲브랜드 에디터(홍보/콘텐츠) ▲교육 디렉터(아티스트 캐릭터 기획, 워크숍 등 사내 행사 등) 등으로 나뉘며, 장애인 등 취업보호대상자거나 장애인 관련 업종 경력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수화통역 가능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지원은 잡코리아 홈페이지(https://m.jobkorea.co.kr/Recruit/GI_Read/37096044?GI_No=40207958&ChangedUrl=Y&gno=3709604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이메일(parastar.contact@gmail.com)로 자유형식의 이력서를 제출해도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문의>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www.parastar.org, 02-1877-8705, parastar.contact@gmail.com